텍스트증후군 2012/02/23 16:56

솔직히

나는 10년동안 솔직하지 못했는데, 지난해부터 조금은 솔직해진것 같다. 나는 솔직한 사람들이 가장 부러웠는데 - 내가 잘 하지 못하는 것들이라 - 이젠 조금 덜 부러워해도 될것 같다.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고 있어요. 솔직해지는 연습.

말은 거칠지만 다정하고 싶어요. 내가 험하게 말하는것은 그만큼 우린 편한 사이라는거에요. 마음은 겉으로 보이는것보다는 조금 더 따뜻한 사람이랍니다. 이것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. 따뜻해지는 연습.

잘은 모르지만. 그래도 잘 하고 있는것 같아요. 10년의 삶, 후회하지 않고, 많이 행복했고, 좋은 시절이었어요. 앞으로도 그러리라 믿어요. 잘 될거에요. 늘 스스로에게 해주는 이야기들이에요.
1 ... 15 16 17 18 19 20 21 22 23 ... 62